소셜커머스 슈팡(대표 신중철)는 초복을 대비해 체력 보강을 위한 음식인 ‘하림 고향 삼계탕’, ‘농협상품 두메산골 오리훈제’ 할인 딜을 선보인다.
하림 고향 삼계탕은 고려인삼과 단백질이 풍부한 삼계육, 찹쌀, 대추 등을 조화롭게 사용한 간편 조리 제품으로 가정이나 야외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고온, 고압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살균한 레토르트(Retort)식품으로 상온에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다.
오는 10일까지 선보이며, 가격은 온라인 최저가로 800g 삼계탕 3팩에 1만 6만800원.
두메산골 오리훈제는 농협상품으로 국내산 오리를 흑마늘에 숙성시켜 만든 웰빙 제품이다. 통훈제에 뼈를 발라내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콜레스테롤이 적고,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이다. 11일부터 총 3일간 딜되며, 오리훈제 400g 2팩과 쌈채소 350g의 가격이 2만 2천원이다.
슈팡 사업기획팀 안유신 MD는 “삼계탕, 오리고기가 복날의 대표 음식이지만 냉방병 등으로 감기에 걸렸거나 기력이 약해졌을 때에도 좋다”며 “한 여름 굳이 집 밖을 나가지 않아도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해 휴가지를 찾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덧붙였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