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MBC와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와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2’의 스폰서십 및 음원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오는 10일부터 발매되는 ‘나는 가수다’ 관련 음원과 오늘 8월로 예정된 ‘위대한 탄생2’의 모든 음원을 독점 관리한다. 매주 방송이 끝난 후 회차별로 나온 음악을 앨범으로 발매하며, 관련 음원의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와 통화연결음, 벨소리 등을 유통할 예정이다.
방송 도중 자막광고를 통해 ‘벅스’ 로고가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벅스 홈페이지에서도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2’ 영상과 사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종 프로모션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사업도 진행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