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왼쪽)과 LG유플러스는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국내최초 LTE 상용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LTE는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데이터 전용망이다. 최대 속도가 하향 75Mbps, 상향 37.5Mbps로 지금의 3세대(3G) WCDMA 망보다 하향은 5배, 상향은 7배 빠르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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