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아리아(대표 장덕호)는 아이들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아이패드용 e북 ‘걸리버-소인국편:3D’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걸리버〃소인국편:3D’는 기존 e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정교한 3D 애니메이션과 재미 요소를 갖춘 게임미션을 결합한 신개념 인터랙티브 팝업북이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중간에 퀴즈와 게임이 들어 있어 어린이들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특히 걸리버 캐릭터를 동양인과 서양인 가운데 선택해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캐릭터에 따라 각각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된다.
디지탈아리아는 이달 중 스페인어와 일본어를 지원하는 버전을 론칭하고, 거인국과 하늘을 나는 섬나라, 말의 나라 등도 시리즈로 개발해 출시하는 등 교육용 e북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본격 참여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는 출판사와 교육용 콘텐츠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전자책 솔루션 공급도 추진할 예정이다.
성남=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전국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