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기 퍼즐 게임 ‘불리’가 KT 올레 캐치캐치와 만났다.
앱 개발사인 넥스트앱스는 ‘불리’와 KT올레 캐치캐치를 결합한 ‘캐치블리’ 게임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불리’는 발매 2년 이래로 전세계 2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두뇌퍼즐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를 할 수 있어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퍼즐게임 불리와 증강 현실 게임을 즐기면서 고객 위치기반으로 유용한 쿠폰과 별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제공 앱인 캐치캐치가 결합해 이번에 캐치블리가 탄생한 것.
넥스트앱스 김영식 대표는 “‘게임 플레이 방식은 기존의 불리 싱글 플레이와 같지만 스페셜 캐릭터 캐치몬이 등장하고 캐치몬을 4개 이상 터뜨리면 캔디를 획득할 수 있다. 캔디를 모아 별 또는 기프티쇼로 교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의 싱글 플레이에는 없던 배드불리를 제거하는 ‘배드불리 클리너’, 원하는 색의 불리로 바꿔주는 ‘칼라 체인지’ 그리고 한가지 색의 불리를 모두 제거하는 ‘파워 팝(대왕불리)’ 이 새로운 아이템으로 추가 되었고 랜덤으로 생성이 된다. 전체적인 배경 또한 하늘 배경에서 우주 배경으로 바뀌어 게임적으로도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캐치불리’는 애플앱스토어 엔터테이먼트 카테고리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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