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대표 장준근)이 백혈구 제거 혈액제제 관리 장비인 ‘아담-rWBC’를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나노엔텍은 이를 위해 ‘아담-rWBC’에 대한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19일 부터 22일까지 포르투갈에서 열린 유럽 최대 혈액학회인 ‘ICBT 2011`에 ’아담-rWBC‘를 출품, 유럽 혈액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향후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를 주요 목표 시장으로 유럽 유통망을 확보해 하반기부터 제품 판매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유럽에서 혈액 감염 및 전염병 증가로 혈액 안정성과 품질에 대한 테스트와 심사 절차가 엄격하게 강화되고 있어 ‘아담-rWBC’ 장비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나노엔텍 관계자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딜러들이 특히 아담-rWBC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음달부터 프랑스 헌혈재단(EFS)과 협력해 사전 마케팅에 들어가 유럽 지역 딜러와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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