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연구개발(R&D) 장비의 중복·과잉투자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연구장비 통합 관리를 위한 ‘연구장비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3일 고가 연구장비 도입의 타당성 검토를 담당하는 업무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5개 관리기관 분산의 불합리성을 지적하면서 ‘연구장비 효율적 관리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연구장비평가단 모집은 이에 따른 후속 조치다.
300여명의 연구장비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장비평가단은 지식경제 R&D 지원사업으로 구입하는 1억원 이상의 고가 연구장비 도입의 타당성 검토 등 연구장비 통합 관리에 필요한 정책연구 자문을 수행하며 3년 임기제로 운영된다.
이상일 KEIT 연구장비관리단장은 “연구장비평가단 운영을 통해, 기존에 각 R&D사업 관리기관별로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연구장비 심의의 일관성을 높이고, 중복성 검토 기능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4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