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이 21일 오전 11시 항우연 본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항우연은 내년 나로호 3차 발사 성공과 독자적인 우주발사 능력 확보, 미래 융복합기술 및 요소 핵심기술 개발을 통한 독자기술 역량 확보, 국제협력 강화 및 항공우주 기술을 통한 국민 대중과의 소통 강화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신임 김 원장은 “세계 항공우주 산업 규모는 5600억달러”라며 “항공우주 분야는 우리나라가 국민 소득 3만~4만달러로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