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무협 게임인 ‘귀혼’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귀혼’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버전으로 캐릭터의 외형을 통째로 바꿔주는 인형복과 얼굴·두건·액세서리 등 다양하게 제공되는 코스튬의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특색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또 200개가 넘는 다양한 퀘스트와 스테이지, 수많은 아이템과 스킬, 속성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를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쉽게 질리지 않고 매번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인터세이브는 작년부터 2년여에 동안 자체 개발한 웹 온라인 게임 ‘난세영웅’을 4~5월 테스트를 걸쳐 지난 3일 자체 서비스하는 등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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