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직원들의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회전’을 영등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인 예술문화회전은 우정사업본부 전·현직 직원들이 출품한 서예·사진·그림·공예품 등 70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김명룡 본부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취미나 여가활동을 적극 장려해 직원 모두가 행복한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낸 작품을 즐겁게 관람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