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가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기관의 정보화교육장에 알툴즈 제품 기증 및 인터넷 활용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최근 사회복지관 등에서는 세대 간, 소득 간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국민이 정보화 사회의 편익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이나 청소년, 주부, 노년층을 대상으로 무료 컴퓨터교실 등의 정보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사회복지단체에서 운영하는 이러한 컴퓨터교실에 알약, 알집 등 알툴즈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교육을 신청하는 복지기관에는 알툴즈 서포터즈들의 인터넷 활용 및 건강한 PC사용법 등의 IT 자원봉사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기관의 알툴즈 제품 지원 및 교육 신청에 대한 상세 내용은 이스트소프트 재능나눔 프로젝트 페이지(www.estsoft.co.kr/project/nanum.aspx)를 참고하면 된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