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대표 하대중)은 tvN 채널에서 자체 제작한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가 국내 방영 전에 일본에 선판매됐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 방송사업부문 콘텐츠판매팀은 일본의 콘텐츠 배급사 SPO를 통해 일본 내 TV방송권과 DVD 판권을 판매했다. 가격은 국내 지상파 드라마 판매가에 준하는 수준으로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3명의 커리어우먼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16부작 드라마로 오는 13일부터 전파를 탄다.
SPO는 ‘궁’ ‘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KISS` 등 한국 드라마를 구매해 일본에 배급해온 인터테인먼트 회사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