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는 150억원을 투자해 태양전지 모듈 생산능력을 230㎿에서 350㎿로 증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증설은 대전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2공장을 리모델링해 생산라인을 추가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에스에너지는 이번 증설로 태양광모듈을 제조하는데 들어가는 순수제조원가를 Wp당 6센트 수준으로, 기존 대비 40%가량 낮췄다고 밝혔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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