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 김영찬·김원일)은 2일 중국 베이징에 계열사 법인 ‘베이징 골프존 상무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베이징 법인은 골프존의 100% 지분투자 회사다. 향후 골프 시뮬레이터 및 관련 제품의 중국 시장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골프존은 이번 중국 법인 설립을 계기로 상장을 통한 해외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골프문화 기업으로서 도약한다는 목표다.
현재 골프존은 중국·일본·홍콩 3개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유럽·대만·중동·태국 등의 협력사와 직접 판매를 통해 30여 개국에 진출한 상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