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한 캠페인이 한창이다.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사후 대처보다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시는 최근 모바일 솔루션업체인 블루리버(대표 이기수)와 공동으로 윤상현, 태진아, 전광렬 등 인기 연예인을 보이스피싱 방지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들 연예인은 보이스피싱을 당할 경우 올바른 대처법과 사전에 방지하는 방법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았다.
또 2일에는 서울 명동거리에서 연예인 봉사단이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길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는 홍보물 배포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꾀했다. 가수 솔림이 참여한 캠페인 보급곡인 ‘안돼요!’도 여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배포된다.
오는 12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희망드림콘서트’를 연다. 비스트, 포미닛, 장우혁, 아이유 등 인기가수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ilehelloring.com)를 방문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는 추첨을 통해 콘서트 초대권도 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기수 블루리버 대표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어느 정도 형성됐으나 아직 사전 방지를 위한 사회적 홍보가 미흡하다고 생각돼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로 보이스피싱을 뿌리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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