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카자흐스탄에 신용보증제도를 전수한다. 신보는 30일 카자흐스탄에 대한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용역 입찰에서 보증제도 전수를 위한 3개의 컨소시엄 가운데 우선협상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신보는 KSP사업을 통해 신용보증제도와 신용평가시스템을 카자흐스탄에 전수하게 된다. 신보는 이에 앞서 베트남과 캄보디아에도 신용보증제도를 전수한 바 있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신보 보증시스템은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케이스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신용보증제도의 수출은 상대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함과 동시에 우리의 국격을 높이고 실리도 챙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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