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의 경력개발형 교육운영시스템이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세계 최대 규모 인적자원개발 국제 콘퍼런스 ‘2011 ASTD 인터내셔널 콘퍼런스’에서 2011년 우수모델로 선정돼 24일 발표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국산업교육협의회(ASTD)가 주최하는 것으로 세계 각국의 교육정책가, 기업 인적자원개발(HRD) 담당자 등 100개국에서 2000여 기관의 1만여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HR 콘퍼런스다. 5일의 행사를 마치고 오는 25일 폐막한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콘퍼런스에서 발표한 주제는 ‘경기도의 경력개발을 위한 통합교육서비스’다. 경기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용가능성 기반 온라인 경력개발시스템을 통해 취업가능성 진단부터 경력설계, 성공적인 취업까지 일대일 맞춤형 코칭으로 지원하는 온라인커리어코칭서비스와, 온라인학습사이트를 이용한 강사·학습자·멘토의 협력학습 성공모델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온라인커리어코칭서비스’는 2011년 UN공공행정상 여성정책분야에서 경기도 최초로 수상이 확정됐고,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와 전자신문이 공동개최한 자치정보화대상에서 1등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자체 서비스로는 이례적으로 지난 3월부터 여성가족부의 예산지원을 통해 전국단위로 서비스하고 있다.
조정아 소장은 “경기도의 우수사례를 세계적인 콘퍼런스에서 발표함으로써 인적자원개발분야 선도자로서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 HR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기도 인적자원개발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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