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한솔교육·두산동아 등 교육·참고서 전문 콘텐츠 제공 서비스인 ‘스마트 쌤’을 각각 스마트패드(태블릿PC)와 스마트폰용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쌤은 SKT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나이와 학년에 맞게 콘텐츠를 선택해 스마트기기에서 볼 수 있다. 미취학 아동을 위한 ‘활짝 e한글’ 및 ‘재미나라 동요·동화’, 초등학생용 ‘백점 맞는 시리즈’, 중학생을 위한 ‘백점 시험 특강’ 등이 있다.
SKT는 스마트쌤에서 학습교과별·과정별 목표를 설정하고 월별 성취도도 확인할 수 있고 학년별 담당선생님과 일 대 일 질문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 가능한 단말은 7인치 갤럭시탭과 안드로이드 OS 기반 스마트폰이다. SKT는 늦어도 8월부터는 10.1 갤럭시 탭 등 허니콤 기반 태블릿 PC도 지원할 계획이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