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총장 이원석)과 MBS 코퍼레이션(대표 김병철) 및 창원공고는 최근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MBS 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문성대학과 MBS 코퍼레이션 및 창원공고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자리를 함께했다.
기술사관육성사업은 특성화고와 전문대학 간 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융·복합 및 고도화된 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특성화고-전문대-산업체 간 사업단을 구성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교과부가 5개 안팎의 사업단을 선정해 사업단별로 4억원 내외를 지원한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