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공업고등학교는 11일 오후 실습동 2층 회의실에서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서울지방병무청,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유관기관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산학협동위원회를 개최했다.
강서공고는 이 사업에 참여해 17개 기업과 40명의 학생들이 취업채용협약을 맺고 오는 7월 부터 200시간의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한 후 9월부터 취업 파견할 예정이다. 이날 참가 기관〃단체들은 협의회의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은 중소기업과 특성화고를 연계,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력양성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부·기업·학교가 서로 힘을 합쳐 특성화고 3학년생을 기업에서 원하는 인력으로 키워 졸업과 동시에 협약기업에 취직할 수 있는 제도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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