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폰·캐치폰 등…문제해결될때까지
SK텔레콤이 와이파이망 기반 웹 서핑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아우라폰 등 W시리즈 단말기의 문제를 오는 11일까지 해결한다.
본지 5월 9일자 6면 참조
와이파이 웹 서핑이 중단된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3G망으로 접속해 쓴 데이터 사용요금은 면제해주고 사태 원인으로 지목된 프로그램을 대체할 새 소프트웨어(SW)를 내놓는다. SK텔레콤은 9일 아우라, 캐치, 카페, 판도라, 오렌지, 노리, 와이파이풀터치, 아트터치 등 W시리즈 일반폰(피처폰)에서 발생한 문제를 이 같이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현재 이용자 보호 방안을 개별적으로 안내중이며 티월드(T world)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사항을 공지할 계획이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