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아이폰 출시와 형태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6 준비 정황이 포착됐다.
일본의 Nikkan신문은 샤프전자가 애플의 아이폰6의 디스플레이를 제작한다고 전했다. 샤프는 2012년 봄 생산을 목표로 가메야마 1공장에서의 준비에 착수했다.
아이폰6에 사용될 디스플레이는 ‘p-Si LCD’로, 저온 플리실리콘 기술(low-temperature poly-silicon)로 생산되어 더 얇고 가볍다. 전력소모 효율 역시 높아진다.
이 스크린은 폴리크리스탈린 실리콘(polycristalline silicon)을 소재로 사용한 TFT(박막 필름 트랜지스터)로 선명하고 튼튼한 화면이 특징이다.
애플인사이더는 샤프의 아이폰 디스플레이 제조에 대해, 애플이 갤럭시S에 사용된 유기발광다이오드 방식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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