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부천대학(총장 한방교)의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형 IT서비스 기업들이 독식하던 교육기관 차세대 사업을 전문 중소기업이 수주해 주목을 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천대학의 비전 달성을 위한 현행 업무를 분석,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정립 등을 통해 스마트 캠퍼스 기반의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토마토시스템은 차세대 시스템 구축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유연성과 확장성을 겸비한 기반구조 개선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총 18개월간 진행될 이번 사업에는 대학 내 학사·행정·연구·부속기간 등 기간시스템의 표준화와 통합DB 구축, 포털·SSO,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등 학내 모든 정보시스템이 망라된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이번 사업은 대형 IT서비스 기업과 경쟁하는 구도였지만 대학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해온 토마토시스템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전문 기업에 직접 일을 맡기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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