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대표 김창규)는 14일 ING생명의 ‘PC 유지보수 및 IT헬프데스크서비스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2014년 3월까지 3년간 수행한다.
이 외에도 아시아나IDT는 지난 1분기 금융IT 분야 대외사업의 잇단 수주에 성공하며 독자적 사업영역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AIA생명의 ‘IT 애플리케이션 운영 아웃소싱 사업’을 수주해 2014년 3월까지 생명보험운영시스템(OLAS), 영업관리시스템(TOSS) 및 데이터센터 운영을 포함한 시스템 개발과 운영을 맡게 된다. KJI대부금융의 ‘DB 이중화시스템 구축사업’도 수주했다.
안민호 아시아나IDT 상무는 “금융시장에서 대외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금융 분야 틈새시장을 적극 발굴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전략을 통해 금융권 추가사업의 기회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IDT는 지난해 11월 금융IT 사업 확대를 위해 티맥스소프트와 업무협약 체결 후 국제회계기준(IFRS)·자금세탁방지(AML)·배치작업스케줄러 등 금융IT 대외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현재 유지보수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IFRS 분야에서는 지난 3월부터 한국증권금융의 IFRS 구축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삼일PwC, 티맥스소프트와 공동으로 일본 IFRS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이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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