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팀, iF디자인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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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산업디자인전공 학생 네 명이 갑자칩 과자용기를 새롭게 고안안 `블룸 칩스`로 세계적인 권위의 독일 iF디자인상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받았다.

 건국대 학생팀이 감자칩 케이스 디자인 작품 ‘블룸칩스(Bloom Chips)’로 독일의 세계 3대 디자인공모전 가운데 하나인 ‘iF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1)’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상을 받았다.

  예술문화대학 산업디자인전공인 김석우(4학년), 이범호(4학년), 권도혁(3학년), 서동한(3학년) 군으로 구성된 건국대팀이 출품한 블룸칩스는 감자칩 포장 용기를 꽃봉오리가 피듯이 넓은 쟁반 형태로 벌어지도록 고안한 것이다. 이 작품은 2011 iF디자인 어워드의 iF 콘셉트 디자인 어워드 부문 8위로 선정돼 상위 12개 작품에게만 주어지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상을 받았다.

 iF 콘셉트 디자인 어워드 부문에는 세계 각지에서 8000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100개 작품만이 위너로 선정돼 iF 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 내달 말 대만 타이페이의 국제학생디자인전(Yodex)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을 받는다.

 건국대 학생팀은 “학과 수업과 개인 공부에 바쁜 와중에 시간이 날 때마다 모여 만든 작품이 세계적인 디자인 대회에서 최고 작품으로 인정받았을 때의 기쁨은 아직도 우리를 흥분하게 만든다”며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게 지도해준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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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산업디자인전공 학생 네 명이 세계적인 권위의 iF디자인상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김석우, 이범호, 권도혁, 서동한 군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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