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가 국내 대학 최초로 전용 시스템을 통한 원격 멘토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려대 사회봉사단(KUSSO)은 이번 주부터 인터넷 학습지원 멘토링 시스템 ‘KUSSO 인터넷 학습도우미(Edu-Messenger)’를 통해 산간 오지 등의 학생들에게 일 대 일 멘토로 나섰다.
이 서비스는 웹카메라, 헤드세트, 태블릿만 있으면 수업이 이뤄질 수 있다. 학습지도, 진로상담, 고민상담이 가능하다.
고려대 사회봉사단은 멘티인 강원도 지역 중·고등학생 40명을 위한 고려대 학생 멘토 40명을 선발했다. 강원도는 해당 학생들이 원활한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장비를 지원했다.
개발울 주도한 김도형 학생(토목공학 05학번)은 “멀리 떨어진 지역의 학생들에게 영상교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싶다는 아이디어를 사회봉사단에 제안했다”며 “첫 시도라고 들었는데 널리 퍼져서 인터넷을 통한 교육 봉사가 많이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