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대상 이러닝 업체인 크레듀가 올해 이러닝 콘텐츠 1500여개를 출시한다.
크레듀(대표 임영휘)는 기존 시범서비스에 이어 4월에 서비스를 본격 출시, 각 분야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반기에 500여개, 하반기에 1000여개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며 개별 콘텐츠의 분량은 5분 안팎의 미니과정에서 8시간 이상의 코스웨어 병행 과정 등을 망라할 예정이다.
노성우 크레듀 마케팅팀장은 “크레듀는 고객의 업무 성능 향상을 지원하는 고객사 맞춤형 러닝 서비스로 나아갈 것”이라며 “콘텐츠뿐만 아니라 모바일러닝 시스템도 기술적인 환경 변화에 맞춰 바꾸는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크레듀는 도입기인 스마트러닝 시장에서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과감한 연구개발투자와 핵심인력 배치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러닝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시장에 빨리 출시하고, 그 반응을 분석해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9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
10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사업자대출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