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대표 신수정)은 7·7대란 및 3·3 DDoS 등 그 동안 발생한 DDoS 공격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DDOS 공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여명의 전문 관제 인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보안 관제 전문 기업이라는 장점을 기반으로 국가 주요 공공기관, 금융기관, ISP 등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DDoS 우회서비스’가 대표 서비스다.
‘DDoS 우회 서비스’는 DDOS 공격이 탐지될 시 대응정책을 단계별로 세분화해 고객의 피해를 줄여준다. 지속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상황에 따른 대응 절차를 점검한다. DDoS 우회 서비스의 동작은 정보 흐름 모니터링 중 DDoS 공격 탐지 및 판단 시 외부 IDC에 구성한 DDOS 방어존으로 DNS를 변경, 고객 환경의 피해가 없도록 동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만약 DDOS 방어존에서 공격이 차단되지 않는 경우 2차로 분산방어를 수행해 고객사에 추가 피해 없이 공격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고객은 이를 통해 대규모 공격 등 다양한 공격 유형에 대해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받고 다단계 방어 등의 세분화된 대응을 통해 리스크를 축소할 수 있다.
또 인포섹의 관제 노하우와 전문가에 의한 분석 및 대응, 보안장비와의 통합 관제로 운영의 안정성이 보장된다. 분산 방어 아키텍처로 ISP별 방어존을 별도 구성, 해당 ISP의 좀비PC는 해당 ISP 방어존에서 분산 방어해 연동망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했다.
이러한 DDoS에 특화된 관제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인포섹은 ISP, 통신사업자, 공공 보안관제센터, 금융관제 등을 고객으로 하기 때문에 DDoS 이상징후 및 대응방법에 관한 정보를 다른 관제사업 회사보다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따라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전사적 대응체계를 수립,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중국과 일본에서도 관제 사업을 수행 중이라 글로벌 공격 패턴의 수집이나 분석 등이 용이해 탐지와 차단의 정확성과 최단기간 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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