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지난 23일 JW 메리어트호텔에서 50여 협력 파트너사들과 ‘트리니티소프트 파트너 세미나 데이(Trinitysoft Partner Seminar Day) 2011’ 행사를 개최하고 웹 소스코드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인 코드레이(Code-Ray) 시리즈 라인업과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인 웹스 레이(Webs-Ray)의 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
트리니티소프트는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인 코드레이 시리즈를 내세워 공공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리니티소프트는 공공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14일 한국정보통신진흥원(TTA)과 CC인증 평가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된 코드레이는 웹소스코드 분석 및 설계, 개발구현, 테스트, 운영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관리하기 위해 형상관리, 취약점 분석, 개발자 프로젝트 관리기능 등을 제공하는 웹 소스코드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이다.
또한 트리니티소프트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웹스 레이의 새로운 기술로드맵을 제시하며 10G, IPV6등의 준비상태와 새롭게 적용될 신규 사용자 환경(UI)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진수 사장은 “보다 특화된 전문성을 가진 웹 보안 전문기업으로서의 트리니티소프트가 성장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본사와 협력사 간의 상생경영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새롭게 출시하는 코드레이와 주력 제품인 웹방화벽의 연동은 트리니티소프트의 웹 보안 통합솔루션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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