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은 24일 원내에서 신성장동력장비연구단(단장 최병익)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날 현판식에는 지식경제부 이동욱 성장동력정책과장, 한국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우창화 산업기술평가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신성장동력장비 연구단은 올해 지식경제부가 240억 원을 지원하는 ‘신성장동력장비 경쟁력강화사업’의 두뇌격인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
이상천 원장은 “장비 경쟁력강화 사업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정책을 연구하는 것 외에도 신성장동력장비 개발로드맵 기획,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전국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엑셈 LLM기반 챗봇 솔루션 선봬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