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등 新전략광물 자주개발률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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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리튬, 희토류 등 신 전략광물 자주개발률이 당초 목표치인 5.5% 대비 3%p 증가한 8.5%를 기록, 해외 광물 자원개발 분야 성장이 두드러졌다.

 지식경제부가 23일 밝힌 2010년도 해외자원개발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신전략광물과 6대전략광물의 자주개발률은 각각 8.5%, 27%를 달성했다.

 광물자원개발 투자 규모는 전년대비 157% 상승한 역대 최고 규모인 264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투자 회수액 또한 2009년 3억9700만달러 대비 39% 증가한 5억5399만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전략광물의 경우 서안맥슨 희토류 생산량이 약 39% 증가했다. 6대전략광물은 기존사업 생산 진입과 증산, 생산사업 진출 등으로 자주개발률이 크게 성장했다.

 총 투자액은 2007년부터 광물가격 상승에 따라 급증추세이며 지역별로는 대양주 투자비중이 총 투자의 33%에 달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남미(32%)지역에 대한 투자 또한 증가해 아시아(22%)지역의 투자 비중을 상회하기 시작했다. 반면 아프리카는 51% 감소해 투자 확대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유효 사업 중 6대 전략광물 사업 수는 154개(53%), 희유금속은 광물공사를 중심으로 한 신규 9개 사업을 포함, 전체 41개의 사업(14%)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종별로는 한전·포스코 등 실수요 기업의 투자확대를 통해 유연탄(43%), 철광(39%)에 대한 투자가 증가했으며 리튬(2개)·희토류(3개) 신규 사업은 5개 확보됐다.

 단계별로는 대형 탐사·생산사업 지분인수로 전년대비 탐사(7배), 생산(5배)단계 사업 비중은 증가한 반면, 개발 단계는 28% 감소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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