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P가 국내 소비자 및 기업용 2011년 PC 제품군을 대거 출시했다.
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23일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간담회를 열고 엔터테인먼트와 정보의 연결 방식을 발전시킨 ‘파빌리온 dv시리즈’, ‘파빌리온 g시리즈’ 등 소비자용 PC 5종과 ‘프로북p시리즈’, ‘프로북b시리즈’, ‘엘리트북p시리즈’ 등 기업용 PC 8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디자인된 HP 파빌리온 노트북 제품들은 HP의 디자인 철학인 ‘MUSE(뮤즈)’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그 중 파빌리온 dv시리즈 노트북은 발열을 낮춰주는 쿨센스 기술을 비롯해 트루비전 HD 웹캠, 심플패스 등의 기능을 갖췄으며 일부 dv시리즈는 강력한 오디오 경험을 선사하는 ‘비츠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했다.
또 HP가 새롭게 정비한 엔터프라이즈 및 중소 기업용 노트북 제품군은 노트북 상판과 하단을 연결하기 위해 이음새를 정밀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었으며 노트북을 쉽게 여닫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 걸쇠, 디스플레이 세이프 프레임 등으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특히 중소기업 환경에 맞도록 제작된 HP 프로북 ‘4230s’ 모델은 내구성이 뛰어난 금속 프레임과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강력한 성능 및 보안 기능을 갖췄다. 화면은 12.1인치이며 사선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 밖에 항공기 설계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HP 엘리트북 ‘8460p’ 모델은 14인치 사선형 디스플레이와 인텔 기술을 채택했고, UMA 등의 그래픽카드를 별도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온정호 한국HP 퍼스널시스템그룹 총괄 부사장은 “음악 감상에서 게임 및 직관적인 터치 경험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컨슈머 PC는 스타일, 성능, 엔터테인먼트 및 보안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끊김없는 접속 경험을 제공한다”며 “HP는 세계 1위의 PC 공급업체로서 거의 모든 산업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