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정품 무한잉크 프린터와 세계 유일의 모노 잉크젯 프린터 출시를 기념해 중고 프린터 교체 시 상품권으로 보상해주는 ‘엡손 보상판매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엡손 측은 유지비 때문에 프린터 사용시 어려움을 겪었던 사용자들의 비용과 고민을 덜어 주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중고 프린터(엡손 제품을 제외한 타사 잉크젯 또는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포함)나 비정품 무한잉크통 반납 시 신세계 상품권(3만원)을 증정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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