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이 1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준희, 박재홍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조준희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키로 결정했다.
조 대표는 지난 2001년 유라클을 설립한 창업자다. 유라클 관계자는 "급변하는 IT시장 환경에서 능동적인 체계구축과 빠른 의사결정을 위한 결정”이라고 소개했다.한편 박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사임했지만 등기 이사직은 유지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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