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IT UP]F5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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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5네트웍스(지사장 김인교)는 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크 분야의 세계적인 명성을 국내 시장에서도 이어가기 위한 노력에 주력하며, 특히 올해는 모바일 오피스 구축 확산에 따라 네트워크 서버 보안 분야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F5네트웍스는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보유한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보안, 가속, 가용성을 충족할 수 있도록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ADN 매직쿼드런트에서 6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 10억달러를 기록, 2010년 미 포천이 선정한 고속성장 5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명성에 걸맞게 국내 시장에서도 금융권, 대형 포털, 대학교, 공공분야, 대학교, 통신 분야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군에 솔루션을 공급했다.

 F5의 대표적 솔루션인 BIG-IP 솔루션은 트래픽 제어 기능을 기본으로 뛰어난 L4-L7 처리량, 성능, 가속,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등을 모두 단일 플랫폼에서 구현하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크 솔루션이다. BIG-IP는 모듈 방식으로 확장이 용이하고 새로운 기능들이 빠르게 통합될 수 있어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상황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올해는 국내 스마트폰 관련 시장의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갤럭시·아이폰 등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를 통해 외부에서 내부 네트워크에 액세스할 때 가장 중요한 이슈는 바로 보안이다. 모바일 오피스 환경으로 인해 기업들이 네트워크나 서버에 대한 투자를 높인 것으로 기대하며, F5는 올해 이 시장을 1순위로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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