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대표 오규석)은 스마트시대에 맞춰 컨버전스 서비스 플랫폼으로 고도화된 HFC망 기반 위에 디지털케이블TV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방송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현재 씨앤앰은 223만의 방송가입자(16개 SO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98만명(43%)이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로 디지털전환율이 MSO 최고 수준이다. GS강남과 GS울산방송 인수를 마무리하면 디지털케이블TV가입자가 118만을 넘어 업계 1위가 된다. 올해 디지털전환율은 50%가 넘을 전망이다.
이 같은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 씨앤앰은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씨앤앰 HD프리미엄 PVR’ 서비스는 이미 시청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지속적인 망 투자와 함께 1㎓ 인터넷과 160메가급 ‘광랜 플러스’ 상품을 확대하고 있고 인터넷전화 신청시 지급하는 와이파이폰을 선택하면 유무선 공유기를 제공함으로써 케이블업계 최초로 100메가급 무선인터넷 서비스도 제공한다. ‘씨앤앰TV가이드’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여 스마트폰과 케이블TV와의 연계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사업 선도기업으로 도약 △씨앤앰 HD프리미엄PVR과 160메가 광랜플러스 확대, HD채널와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 확대 등 방송 및 결합상품 경쟁력 강화 △VOD 및 광고 등 부가매출 확대로 사업다각화와 매출 극대화 등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씨앤앰은 회사 성장과 함께 매년 3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진행,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성장도 함께 가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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