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발생한 3·3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으로 인해 보안업체들이 비상체제에 돌입한 이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6일 서울 여의도 안철수연구소 관제센터 직원들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 PC의 하드디스크가 파괴되기 시작되면서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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