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대상 취업서비스가 대학의 정규과목으로 도입돼 운영된다.
3일 경기도는 도내 대학생 대상 취업지원서비스인 ‘경기청년뉴딜 대학 맞춤형사업’을 올해부터 관내 대학의 정규과목으로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달부터 관내 17개 대학 103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 사업에 학점을 부여한다. 지난 2005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그동안 약 8000명의 구직자가 참가해 평균 7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올해부터는 학점이 부여되는 정규과목으로 지정돼 1단계로 1학기동안 전담컨설턴트를 통해 16주간의 밀착상담을 제공한다.
이후 2단계로 전문교육과 인턴근무를 부여하고, 하반기에 실시하는 3단계에서는 집중 취업알선과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이문행 경기일자리센터장은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구직참여자와 대학의 참여의지가 높다”면서 “새로운 모델로 경기청년뉴딜 대학 맞춤형 사업을 시작하는 만큼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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