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유럽 공조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4일까지(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공조기기 전시회 ‘클리마티싸시온(Climatizacion)’에 시스템에어컨, 스탠드형 에어컨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효율 시스템 에어컨 실외기, 인테리어 실내기, 자연가습청정기 등 공조 제품과 빌딩에너지 관리시스템, 원격관리시스템 등의 스마트 공조 솔루션을 공개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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