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창 건국대 교수가 야쿠르트과학상을 수상했다.
건국대는 1일 윤여창 동물생명과학대학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축산식품학회 2011년도 정기총회에서 그동안의 유가공 분야 학술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한국야쿠르트 과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지난 5년간 국내 유가공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치즈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많은 학술 연구를 통해 신제품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축산식품학회 추천으로 이번 과학상을 수상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