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주요 CEO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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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엘롭 노키아 CEO

 “노키아가 돌아오길 바란다. 안드로이드가 더 좋은 선택이다.”-에릭 슈미트 구글 CEO, MWC 개막 직전 노키아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한 것에 대해.

 

 “소비자들은 더 이상 휴대폰을 선택하지 않고 플랫폼을 고른다”-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CEO, 자사 모바일 OS의 경쟁력을 강조하며.

 

 “구글과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 2강 구도를 깨려는 것이다.”-스티븐 엘롭 노키아 CEO, 마이크로소프트 ‘윈도폰7’을 주요 스마트폰 OS로 사용하기로 한 배경을 설명하며.

 

 “전화는 태생적으로 ‘사회적 기기’다. 관련 업계는 이제 가능한 것을 발견해 나가는 시기다.”-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 이른바 ‘페이스북폰’ 출시설을 일축한 후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시너지를 강조하며.

 

 “트위터가 TV에 이은 ‘두 번째 스크린’으로 자리잡았다.”-딕 코스톨로 트위터 CEO, 트위터가 특정 TV프로그램과 광고를 보게 하는 영향력을 지녔다며.

 

 “가전과 통신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누가 에코시스템을 잘 이끌어 가는지가 올해 통신시장의 관건이다”-하성민 SK텔레콤 총괄사장, WAC를 모바일 에코시스템의 예로 소개하며.

 

 “올해는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 시대의 원년이다. 지속성장을 위해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심정으로 임하겠다.”-신종균 삼성전자 사장(무선사업부장), 모바일 비즈니스 시장의 변화가 빨라 한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며.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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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발머 MS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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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 구글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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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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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코스톨로 트위터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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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민 SKT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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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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