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티넷코리아가 최원식 신임 지사장을 선임하고 국내 통신사업자, 대형 엔터프라이즈 등 하이엔드 고객을 집중 공략하기로 했다.
포티넷코리아는 17일 체크포인트·노키아·시만텍·삼성전자 등 유수의 IT기업에서 20년 이상의 세일즈 및 마케팅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최원식 신임 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최원식 지사장은 포티넷코리아에 합류하기 전, 체크포인트코리아 세일즈 매니저를 역임하며 20개 이상의 굴지 고객 및 골드 파트너를 관리했다. 또한 체크포인트 이전에는 노키아·시만텍에서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UTM(통합보안장비) 시장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포티넷은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약 35% 이상 성장을 거뒀다. 국내 시장 역시 이에 발맞춰 매출 향상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특히 최 지사장 선임에는 국내 통신사업자, 대형 엔터프라이즈 등 하이엔드 고객을 확대한다는 포티넷의 복안이 깔려있다.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 경험이 풍부한 최원식 지사장이 포티넷코리아를 총괄하고 전 이상준 지사장은 포티넷코리아에서 채널 영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파트별로 영업을 세분화하는 등 맡은 영역에서 최대한 국내 고객들을 끌어 모은다는 전략이다.
최원식 지사장은 “그간은 채널 의존적인 사업을 해왔지만 내부 영업을 세분화해 채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한편 지사의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늘릴 것”이라며 “올해 45% 성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