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대표 김창규)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IDT는 지난해 6월 사업에 착수, 11월 1차 개발을 완료하고 약 1개월간 테스트 기간을 거쳤다.
아시아나IDT는 △금융기관업무, 관리기관업무, 경영정보시스템, 디지털회계시스템 등 업무용 웹화면 재구축 △서버 이중화 등 인프라 강화 △DB 보안시스템 구축 △업무방법서를 포함한 다양한 업무지원시스템 구축 등을 수행했다.
이 회사 배무현 상무는 “다양한 금융시스템 구축·운영 노하우와 애플리케이션 전문기술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며 “이 사업을 계기로 금융권 차세대시스템 개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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