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가 전북은행에 자사 통합보안관리솔루션 ‘스파이더TM’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이번 사업으로 이기종의 다양한 정보보호시스템과 서버 로그의 통합 운영 관리체계가 확립돼 정보보호 수준 제고 및 관리비용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득춘 사장은 “금융권 보안관리 환경을 고려한 검증된 솔루션 선정 및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던 것이 스파이더TM의 금융권 영역 확대에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앞으로 금융권을 이용하는 고객의 신뢰도 향상 및 만족도 제고까지 고려하는 등 고품격 정보보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이더TM은 네트워크에 산재된 다수 이기종 정보보호시스템을 통합 관리해 다양한 사이버 공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금융 분야의 대용량 트랜젝션을 고려한 데이터 처리성능을 보장한다. 또 금융권의 검증된 사업수행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시행착오 최소화를 위한 검증된 패키지 모듈 선정 및 시스템 구축 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안정적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