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와 티머니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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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머니(T-money)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는 한국맥도날드와 제휴를 맺고 14일부터 전국 240여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맥도날드의 티머니 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맥도날드 매장에서 티머니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맥도날드와 티머니가 만났다’ 이벤트를 이달 28일까지 실시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티머니 결제 가맹점 증가와 모바일 티머니 이용의 보편화에 따라 소액결제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 회사 박계현 사장은 “맥도날드와 같은 대형 브랜드 프랜차이즈점에서 티머니 결제가 본격화되면서 티머니의 유통 소액결제 시장에서의 성장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한국스마트카드는 소비자가 티머니 결제를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가맹점 확대와 고객만족 및 혜택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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