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 u-도시생활폐기물 통합관리 서비스 사업 완료

 아시아나IDT(대표 김창규)가 u도시생활폐기물 통합 관리서비스사업을 완료했다.

 ‘u도시생활폐기물 통합 관리서비스’ 사업은 음식물 쓰레기 배출용기에 전자태그(RFID)를 부착, 배출량만큼 요금을 부과하는 서비스로, 서울(영등포구), 충북(청주시), 전북(전주시), 전남(광양시), 제주(서귀포시)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시아나IDT는 지난 해 6월부터 6개월간 △음식물쓰레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RFID미들웨어시스템 구축 △지자체 맞춤형 관리시스템 구축 △u서비스 공동활용 활성화 가이드라인 수립 등을 수행했다.

 아시아나IDT 관계자는 “RFID 등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한 폐기물 관리시스템 구축 등으로 저탄소 녹생성장의 친환경 그린IT를 실현하고 폐기물 분야를 비롯한 환경분야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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