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10일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가 발표한 2010년도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의 누적 영업이익은 84억원. 전년 동기 대비 16.9% 줄어든 액수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기존 소프트웨어 보안에서 ‘네트워크 보안’으로 사업 비중을 확대한 게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으로 분석된다”며 “하지만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0.4%와 1.7%씩 소폭이나마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 업체의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97억원과 144억원을 기록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네트워크 보안 장비 △보안 서비스 △전략 제품을 3대 핵심 성장 사업 분야로 지정, 전사적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네트워크 보안 장비는 국내 최고 성능의 10기가(G) 방화벽과 전천후 통합보안 장비(UTM), 스마트 대응 체제의 DDoS 장비 기술 경쟁력을 토대로 성장의 축으로 삼을 계획이다.
보안 서비스는 대형 사업자와의 제휴 및 사업 개발 등 비즈니스 모델의 다각화로 시장을 주도한다. 또 전략 신제품인 주요 핵심 시설 전용 보안 솔루션 ‘트러스라인(TrusLine)’과 망 분리 솔루션 ‘트러스존(TrusZone)’을 적극 사업화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2
日 의료진 관심 쏠린 '옴리클로'…내년 판도 변화 예고 [WAC 2026]
-
3
아산·한림대·이대병원, 전국 첫 특화센터 역량 강화…국책 코호트 구축·AI 활용
-
4
건보공단, 비대면진료 시스템 구축 추진…AI·돌봄 서비스 확대
-
5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
6
[과학핫이슈]눈도 스스로 성장 조절…근시 부르는 신호의 비밀
-
7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지상 관측 영상 획득
-
8
화성 기업 다음 무대는 우주?…시, 내년 우주항공 특화산업 육성계획 수립
-
9
[WAC 2026]셀트리온·빅파마, 日서 최신 알레르기 임상 성과 공개
-
10
출연연 조직문화 학습 '리서치컬처랩', 올해 학습 마무리...“출연연 변화·혁신 이끈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