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최대 72인치(182㎝) 인피니아 풀LED TV를 앞세워 프리미엄 마케팅을 시작했다. LG는 3월 초까지 고급 백화점, 은행, 증권사 등 VIP 고객 1000명을 초청해 서울 청담동 소재 파인트리 홍보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LG 인피니아 문화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는VIP고객이 선호하는 패션, 미술, 사진, 영화, 오페라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강의 중 72인치 풀LED TV을 통해 관련 사진과 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실감나는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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