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사전 공개서비스를 오는 10일 시작한다.
앨리샤는 말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서버 안정성 테스트를 실시한 지난달 29일에는 앨리샤가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라 2011년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사전 공개 서비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서비스에 참가한 게이머들은 데이터 초기화 없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앨리샤는 국내 최초로 말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 게이머는 자신의 말과 함께 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으로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누고, 목장도 꾸밀 수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