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아지텍, 에버그린, 그린퀸으로 브랜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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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이지텍(대표 김찬형)이 음식물처리기 ‘에버그린(Evergreen)’을 ‘그린퀸(greenqueen)’으로 브랜드 이름을 포함한 BI를 변경했다. 김찬형 대표는 “그린퀸을 통해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는 더 이상 환경 오염 물질이 아닌 친환경적인 양질의 비료나 사료 등의 재활용 물질로 바뀐다”며 “친환경적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이름과 BI를 교체했다”고 말했다.

 그린퀸은 싱크대 일체형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다른 곳으로 이동할 필요없이 바로 씽크대에서 처리할 수 있고 이후 자연풍 건조방식으로 건조해 최소 전기 사용으로 악취 걱정 없이 일사처리로 처리한다. 기존 제품은 음식물을 들고 베란다로 이동해 처리했는데 이 제품은 싱크대에 널려 있는 쓰레기를 배수구에 밀어 넣은 뒤 센서를 눌러주면, 갈아서 압축하고 탈수한 뒤 쓰레기통으로 내려 보낸 뒤 건조해 준다.

  공인기관이 인증한 초절전 자연풍 건조시스템을 사용해 사용 빈도에 따른 전기료 차이가 없어 월 최대 15kw정도로 누진세 포함 전기 요금은 3000원 수준으로 국내 최대 효율을 자랑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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